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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사진 규정은 가로 3.5cm × 세로 4.5cm 흰색 배경의 정면 사진에, 머리 길이 3.2~3.6cm를 맞추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만 인정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기에 AI 보정과 배경 합성은 허용되지 않고, 안경은 조건을 충족할 때만 쓸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항목별 기준과 자주 반려되는 사유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여권 사진 규정 기본 4가지: 크기·머리 길이·배경·촬영 기한

먼저 숫자로 정해진 기준부터 맞춰야 합니다. 사진관에서 ‘여권용’으로 촬영하면 대부분 충족되지만, 직접 촬영하거나 예전 사진을 다시 쓰려는 경우에는 아래 네 가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 항목 | 기준 |
|---|---|
| 사진 크기 | 가로 3.5cm × 세로 4.5cm, 천연색 상반신 정면 탈모사진 |
| 머리 길이 | 정수리 머리카락을 제외한 머리 최상부부터 턱 끝까지 3.2~3.6cm |
| 배경 | 균일한 흰색 단색, 테두리 없음 |
| 촬영 기한 | 여권 발급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촬영분 |
머리 길이는 눌린 머리카락 끝이 아니라 두상 최상부를 기준으로 잽니다. 촬영 기한은 특히 주의가 필요한데, 6개월을 넘긴 사진임이 확인되면 이미 발급된 여권이 폐기되고 수수료도 환급되지 않습니다.
사진 규격의 근거는 여권법 시행령 제5조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Doc 9303 Part1 표준입니다. 세부 규격 원문은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여권 사진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정·자세·귀·머리카락에서 반려되는 실수

여권 사진 규정에서 반려가 가장 많이 나오는 구간은 규격보다 오히려 표정과 자세입니다. 얼굴 윤곽과 눈·코·입이 가려지지 않고 또렷하게 보이는지가 판단 기준입니다.
| 확인 항목 | 허용 | 불허 |
|---|---|---|
| 표정 | 입을 다문 무표정 | 미소, 찡그림, 눈썹 올림, 치아 노출 |
| 얼굴 방향 | 얼굴과 어깨가 정면 | 고개를 돌린 측면 포즈 |
| 귀 | 두 귀가 드러나 얼굴 윤곽이 뚜렷함 | 머리카락으로 귀를 가린 경우 |
| 앞머리 | 이마가 일부 가려지는 정도 | 눈썹이나 눈을 덮는 앞머리 |
| 배경 | 흰색 배경 앞에서 직접 촬영 | 테두리, 그림자, 무늬가 있는 배경 |
다만 선천적으로 정면에서 귀가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귀 노출 조건이 면제됩니다. 이런 예외를 제외하면 머리카락으로 귀를 덮는 연출은 접수 단계에서 걸러진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안경·의상·AI 보정, 무엇이 되고 안 되나?

여권 사진 규정 중 가장 혼동이 큰 항목이 안경입니다. 일부 사설 안내에서는 안경 착용 자체를 금지로 설명하지만, 외교부 산하 공관과 여권 창구 안내는 조건부 허용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 항목 | 허용 조건 | 불허 |
|---|---|---|
| 안경 | 일상생활에서 항상 착용하는 신청자 | 색안경, 렌즈 빛 반사, 안경테가 눈을 가림 |
| 렌즈 | 투명 시력 교정용 | 미용(컬러·서클)렌즈, 색이 들어간 안경, 선글라스 |
| 의상 | 배경과 구분되는 연한 색 이상 | 배경과 구분이 안 되는 흰색 의상, 일반여권의 제복·군복 |
| 종교적 의상 | 평소 착용자이고 이마부터 턱까지 노출 | 얼굴 일부를 가리는 착용 |
| 사진 보정 | 밝기 조정 없는 원본 촬영 | AI 편집·합성, 뷰티 모드, 포토샵 보정, 배경 지우기 |
뿔테안경은 규정상 금지는 아니지만, 출입국 심사에서 위·변장으로 오인될 수 있어 가급적 피하도록 권고됩니다. 배경을 흰색으로 바꿔 주는 앱으로 만든 사진은 합성으로 분류되어 제출할 수 없으므로, 처음부터 흰 벽이나 흰색 배경지 앞에서 촬영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용 파일 규격과 유아 사진 기준
온라인으로 여권을 신청할 때는 인화본이 아니라 디지털 파일을 올립니다. 파일 형식은 JPG 또는 JPEG, 용량은 500KB 이하이며 권장 크기는 413×531픽셀, 해상도는 300DPI가 권장됩니다. 일부 지자체 안내에서 가로 395~431px, 세로 507~550px 범위를 제시하지만 이는 공식 홈페이지 본문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아 추정 값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파일이 규격에 맞는지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외교부가 제공하는 온라인 여권 사진 검증 서비스에 파일을 올려 적합·부적합 판정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반려되기 전에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영·유아 사진은 개정 이후 머리 길이 3.2~3.6cm로 성인과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유아 단독으로 촬영해야 하고 의자, 장난감, 보호자가 사진에 보이면 접수되지 않으며 눈을 뜨고 정면을 봐야 합니다.
다만 3세 이하 영아는 입을 조금 벌려 치아가 소량 보이는 정도는 허용되고, 신생아는 흰색 이불 위에 눕혀 얼굴만 촬영해도 됩니다. 해외 공관에서 신청하는 경우 유아 머리 길이 기준을 다르게 안내하는 곳이 있어, 접수 예정 공관에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여권 사진 규정은 규격 4가지를 맞추고, 얼굴을 가리는 요소와 보정을 배제한 뒤 온라인 검증으로 마지막을 확인하는 순서로 점검하면 됩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와 정부24 안내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이미 발급받은 여권의 사진을 바꾸는 절차는 별도 글에서 다룹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여권 사진, 안경 써도 되나요?
평소 일상생활에서 항상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단, 색안경·서클렌즈는 불가하고, 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거나 안경테가 눈을 가리면 반려됩니다. 뿔테안경은 출입국 시 위·변장으로 오인될 수 있어 가급적 피하도록 권고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도 여권 사진으로 쓸 수 있나요?
규격(크기·머리 비율·배경·해상도 등)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는 사용 가능합니다. 단, 스마트폰 뷰티 모드나 AI 보정 기능을 켠 채로 촬영하거나 후보정을 했다면 불가합니다.
앞머리가 길면 여권 사진에서 반려되나요?
앞머리가 눈썹이나 눈을 가리면 반려됩니다. 이마가 조금 가려지는 것은 허용되지만, 눈썹·눈·얼굴 윤곽이 명확히 보여야 합니다.
아이(유아) 여권 사진은 부모가 안고 찍어도 되나요?
안 됩니다. 유아 사진에는 유아 단독으로 촬영해야 하며, 보호자·의자·장난감이 사진에 보이면 접수가 불가합니다. 신생아는 흰색 이불 위에 눕혀서 얼굴만 촬영해도 됩니다.
AI 앱으로 배경을 흰색으로 바꾼 사진은 괜찮나요?
안 됩니다. 포토샵 등으로 배경을 제거하거나 흰색으로 합성한 사진, AI를 활용한 편집·가공·합성 사진은 모두 허용 불가입니다. 흰색 배경 앞에서 직접 촬영해야 합니다.
여권 사진 유효기간이 따로 있나요?
여권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에 촬영된 사진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 여권이나 신분증에 사용했던 사진도 촬영일이 6개월을 넘으면 재사용 불가입니다.